<br /><br />1872년에 지어진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농가를 산 부부. <br /><br />그들이 발견한 건 집안 곳곳 빼곡히 포진한 벌집과, 자그마치 50만 마리의 벌들이었습니다! <br /><br />지난 35년간 이 농가가 꿀벌들의 천국이었던 셈인데요. <br /><br />꿀벌들을 '이주'시키고 집 수리까지 마치는데 우리 돈으로 1,380만 원이나 들었다고 합니다. <br /><br />생각지도 못한 지출에 지갑이 홀쭉해졌지만 50만 마리의 꿀벌들과 같이 살 순 없었겠죠?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농가 #벽속의벌집
